하루에 한가지~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 룸룸)

이름 : 페로니 라스트나즈로 국적 : 이탈리아 도수 : 5.1% 종류 : 메일라거 창립자 : 프란체스코 페로니 모회사 : 아사히 맥주 CEO : 엔리코 갈라소 (2019년 11월–) 창립 : 1846년, 이탈리아 Vigevano 본사 : 이탈리아 로마 보통 맥주라 하면 유럽의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맥주 미국 맥주, 한국과 일본 맥주, 동남아의 태국, 필리핀 맥주가 다인듯 하다. 이탈리아 맥주.... 글쎄, 난 접해 본적이 없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입해 보았다. 이탈리아는 왠지 포도주를 많이 마실것 같고 맥주는 별로일 것 같은 이미지 인데 이 페로니 맥주는 이탈리아 국민 맥주라고 한다. 그런데, 아사히 맥주가 인수하여 이제는 일본 회사인듯 하긴, 일본과 이탈리아는 전쟁도 같이 치른 나라니까 그닥 이상해 ..

이름 : 아시아나 호피 라거 도수 : 4.7% 제조 : 오비맥주 X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 타고 싶다. 여행가고 싶다. 공항 면세점에도 가고 싶다. 면세점 특유의 향도 그립고, 비행기 기내식도 그립다. 아마, 앞으로도 몇년은 더 마스크를 쓰고 생활할 테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전염병으로 계속 마스크를 쓰는 생활이 지속될 듯 하다. 아시아나 호피라거는 아시아나와 오비맥주가 콜라보해서 판매하는 맥주로 캔 표면의 색동 저고리가 마치 비행기를 타서 주문하면 서빙될 듯 한 그런 맥주이다. 맛은 사실 그냥 한국 맥주 맛. 오비맥주맛 테라, 카스, 크라운 맥주 맛이지만, 단지, 아시아나 색동 저고리 문양 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배시시 웃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는듯 하다 특히 코로나 시기라서 더욱 더 그런듯...

이름 : 크라운 맥주 제조 : 하이트 진로 도수 : 4.5% 종류 : 에일맥주 레트로 열풍과 함께 돌아온 크라운 맥주 옛날 크라운 맥주의 맛을 재현했다고 하지만.... 사실 옛날의 크라운 맥주맛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비교는 불가했다 ㅠㅠ 하지만, 마셔보니 전형적인 한국맥주 맛~!!! 톡 쏘는 청량감, 약간 씁쓸한 호프맛, 조금은 밍밍할 수 있는 바디감 등등... 테라 같기도 하고, 카스 같기도 한 전형적인 한국 맥주 맛인 것은 확실하다. "난 꼭 오렌지향 진한 밀맥주만 마신다" 고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언제든지 마실수 있는 편안한 그런 맥주 인듯~! 개인적으로는 이런 유럽 맥주보다는 이런 한국 맥주맛을 더 좋아하긴 한다. ㅎㅎㅎ 개인 평점 : ☆☆☆☆

이름 : 호가든 논알콜릭 프룻브루 페어 도수 : 0% 맛 : 서양배 맛?? 수입 : 오비맥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바로 이 앞글 "오비맥주 호가든 논알콜릭 프룻브루 로제" 를 참고 하면 될듯 ㅠㅠ 뭐 신문광고에서는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매력인 제품이다. 일반 탄산음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일 재료를 활용해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HAYT4OE 이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그냥 다시는 OOOO맛 맥주 따위는 사지도 마시지도 않겠다. 개인 평점 : ☆

이름 : 호가든 논알콜릭 프룻브루 로제 도수 : 0% 수입 : 오비맥주 용량 : 270ml 항상 다짐에 다짐을 하던것 "OOO맛 맥주는 절대 사지도, 마시지도 말 것~!!" 이 논알콜 호가든 로제는 당근 구입한게 아니라 우연히 우리집 냉장고에서 발견한 것 뿐이다. 아마도 술을 전혀 못하는 집사람이 "논알콜" 과 "호가든" 이라는 문구에 속아서 구입한 것인듯. ㅠㅠ 글쎄, 이런 화장품 맛 맥주를.... 게다가 알콜도 안 들어 있는 술을 마실 사람이 있을까? ㅎㅎㅎ 개인 평점 : ☆

이름 : 별빛 청하 스파클링 도수 : 7% 제조 : 롯데칠성음료(주) 청하를 마시거나 사용할 때는 참치 먹을때 가끔, 혹은 요리용으로 제육볶음 등에 미린 대신 사용할때 빼고는 거의 접하지 않은 듯 하다. 니혼슈 같은 향과 약한 도수가 소주보다는 먹기 편하긴 해도 회식이나 친구들을 만날때 청하를 주문하는 일은 거의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약한 도수 덕에 맥주 대신 퇴근후 집에서 청하를 가끔 한잔씩 한적은 몇 번 있는 듯... 전부터 광고를 보고 스파클링 청하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직접 구입해서 마시게 되다니~~ ㅎㅎ 내용을 읽다 보니, 화이트 와인이 17.07% 함유 되어 있다고 한다. 뭔가 청하의 고급 버젼, 대중화 버젼, 여성 고객 확보 버젼이 아닐까 한다. 별다른 안주 없이 첫잔을 마셔보니~..

오늘의 맥주는 맥주의 고향 독일에서 건너온 에딩거 바이스 맥주 (Erdinger Weissbier) 국적 : 독일 이름 : 에딩거 바이스 맥주 (Erdinger Weissbier) 도수 : 5.3% 스따~일 : 헤페 바이젠 밀맥주~!! 특징은 풍부한 거품과 긴~~~ 거품 유지력 밀맥주 특유의 상큼한 오렌지향이 일품이지만 또 아주 강하지는 않아 호불호 없이 마실수 있는 맛 바나나향, 오렌지향과 함께 약간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아니 구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는 꽤 괜찮은 맥주인듯~! 개인 평점 : ☆☆☆☆

오늘의 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해진 박유덕 사장의 골목 막걸리 알콜도수 6%의 탁주 감미료로 수크랄로스가 들어 있는데 이는 설탕보다 600배 더 단맛이 나는 무열량의 감미료로 주로 제로 콜라 같은데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마셔보니 단맛이 꽤 강하게 난다. 장수 막걸리 보다 조금 더 달고 일반 다른 막걸리보다는 많이 단 맛~ 알밤 막걸리, 이런것 보다는 단맛이 약한 편이지만 OOO맛이 들어간 막걸리는 항상 실패를 한지라 ㅠㅠ 달짝지근한 막걸리가 마시고 싶을때에는 꽤 괜찮은 선택인듯 하다. 개인 평점 : ☆☆☆☆

기사 시험 일정~!! 그리고, 기술사 시험 일정~!! 올해는 하나 이상 취득해야 할 텐데 화이팅~!!

미국 칵테일 브랜드 1위 버즈볼즈 이름 : 버즈 볼즈 (쵸코 칠러) 국적 : 미국 도수 : 15% 제조사 : 버즈볼즈 자주 가는 세계맥주 판매점에서 추천해준 버즈 볼즈 이다. 레시피를 물어보니, 사이다와 섞어서 칵테일 처럼 마시라고 하여 사이다와 함께 구입 알콜도수 15%여서 그런지 오픈하자마자 강렬한 알콜 향이 코를 찌른다. 그냥 마시기도 한다는데 그건 좀 어려울 듯~ ㅠㅠ 냄새는 꼭 깔루아 밀크 향이 난다. 음..깔루아밀크라면 우유에 섞어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우선 가게에서 사이다에 섞으라 하니 반반씩 섞어 본다.. 결과는~~ 으~~~~~~ 청량한 깔루아 밀크를 기대했건만 사이다의 단맛과 알콜향이 섞여서인지 이도저도 아닌 맛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어떤 반응인지 모르겠지만 사이다와 섞이면서 걸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