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 룸룸)

크롬바커는 독일의 크롬바허 지역에 있는 양조장에서 시작된 독일맥주 이다. 이름 : 크롬바커 필스 (Krombacher Pils) 원산지 : 독일 종류 : 필스너 라거 알콜 : 4.8% 원료 : 맥아, 홉 와우~ 맛있다. 얼마전에 마신 크롬바커 바이젠 보다 필스너가 내 취향인것 같다. 바이젠은 뭔가 바디감도 무겁고, 맛과 향도 "나 밀맥주야~ 나 술이라구!!" 하듯이 조금 무겁고 진한 맛인데 비해 필스너는 가볍게~ 시원하게 마실수 있었다. 개인 평점 : ☆☆☆☆ 다음에 다시 고를 그런 맥주였다. 오늘 맥주는 성공~! 안주로는 롯데슈퍼에서 구입한 오뚜기 김말이 튀김 1봉지 약 6,000원 정도 가격에 30개 정도 들어 있는 것 같고 에어프라이 180도 11분이면 요리 끝~! 살짝 싱거워서 칠리소스와 함꼐 흡..

오늘 맥주는 일본맥주, 기린 맥주다~ 이름 : 기린 이찌방 시보리 국적 : 일본 제조사 : 기린맥주 주식회사 도수 : 5% 수입원 : 하이트 진로 일본 기린 맥주는 1865년부터 시작되며 일본 최초의 맥주 회사이다. 이찌방 시보리의 뜻은, 이찌방 (1번, 처음, First) 시보리 (짜다, 조이다) 즉, 처음 짜내린 맥아즙 맥주인듯.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시음한 퍼스트 맥주도 첫 맥아 였는데~ 이 맥주는 '이치방 시보리'라는 양조법을 사용하여, 맥아즙의 '처음 짜내린 것들'만 발효하여 만든 필스너류 맥주이다. 필스너류 답게 홉이 강조되어 있지만, 보리 향도 굉장히 강조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필스너류 치곤 부드러운 편이라 일반적인 페일 라거의 느낌도 강하게 나는 편. 시트러스 같은 홉향이 뒷맛으로 남는 것..

스칼렛 요한슨의 나라 안데르센의 고향 메탈리카, 마이클 런스 투 락의 국가 축구 잘하는 나라 그리고, 레고의 나라~!! 덴마크~~!! 그리고,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이름 : 칼스버그 국적 : 덴마크, 코펜하겐 종류 : 필스너 도수 : 5% 맛 : 살짝 하이네켄과 비슷한 맛 하이네켄 보다 살짝 산뜻하고 가벼운 맛 진하거나, 걸쭉하거나, 독하거나, 톡쏘는 맛과 거리가 먼 맛 한마디로 맛있다~~!! 좋다~~!! ^^ 밍밍하다고 싫다 할수 있겠지만, 나한테는 딱이었다. 가볍게 마실수 있고, 퇴근후 한잔 할때 맥주가 주인공이 아닌, 오롯이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맛~ 개인 평점 : ☆☆☆☆☆ 쓰다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특징없다고 싫어 할 수도.... 덴마크 맥주여서 광고 모델도 덴마크 국민 배우인 매즈 미켈..

이름 : 사랑해 화이트 에일(Sa Rang Hae White Ale) 종류 : 바이젠(Weizen) 도수 : 5.2% IBU : 10.5 원재료 : 정제수, 맥아, 홉, 효모, 밀맥아 국적 : 독일 맥주.....가 아니고 한국 맥주~ ^^ 생산지가 독일로 써 있는데 독일 회사의 제품은 아니고 마할로퍼시픽컴퍼니라는 국내기업이 독일에서 생산하는 맥주이다. 사랑해 맥주는 화이트에일과 필스너 두종류가 있으며 이번에 시음한건 화이트에일이다. ‘사랑해 화이트 에일’은 달콤한 바나나 향과 크리미한 거품이 매력적인 밀맥주 필터링과 열처리를 하지 않아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함. ‘사랑해 필스너’는 짙은 황금빛만큼 진한 맛과 톡톡 튀는 탄산감이 일품인 독일식 필스너로 쌉쌀한 첫 맛과 시원한 목 넘김이 어우러지는 청..

이름 : 독일 필스너 German Pilsner 맥주 퇴근길 용량 : 500ml 도수 : 4.7% 원료 : 원료는 정제수, 맥아(독일, 네덜란드), 홉(미국, 독일), 효모(프랑스), 밀(독일), 산도조절제 특징 :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 (주)와 CU와 협업 출시한 맥주 맛 : 라이트 한 맛에 꽃향기, 상큼한 맛 너무 무겁지 않은 맛이 좋은 편 개인평점 : ☆☆☆☆ 개인적으로 너무 무겁지 않은 맥주를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