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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바커 4

(078) 크롬바커 라들러

이름 : 크롬바커 라들러 도수 : 2.5% 국적 : 독일 개인 평점 : ☆☆☆☆ (개인적으로 라들러를 좋아한다, 맛있다~~~) 라들러 (Radler) 독일에서 유래한 맥주의 한 종류로 보통 라거 맥주를 베이스로 음료수를 블렌딩한 탄산주이다. 이름의 유래는 Radler 라들러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Rad는 바퀴를 뜻하는데 여기에서는 자전거를 의미한다. 이 맥주는 바로 마시고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는 의미로 이름이 이렇게 붙은 것이다. 맥주의 알코올도수가 일반적으로 4.5~6% 정도가 되는데 (독일과 오스트리아지역) 여기에 알코올이 없는 사이다를 섞게 되니 알코올도수는 거의 반까지 확 낮아진다. 2~3% 정도의 술이 되기 때문에 한 병정도는 마시고 자전거를 몰아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에서 유래 ..

퇴근후 1일 1맥 2022.03.14

(074) 크롬바커 필스

크롬바커는 독일의 크롬바허 지역에 있는 양조장에서 시작된 독일맥주 이다. 이름 : 크롬바커 필스 (Krombacher Pils) 원산지 : 독일 종류 : 필스너 라거 알콜 : 4.8% 원료 : 맥아, 홉 와우~ 맛있다. 얼마전에 마신 크롬바커 바이젠 보다 필스너가 내 취향인것 같다. 바이젠은 뭔가 바디감도 무겁고, 맛과 향도 "나 밀맥주야~ 나 술이라구!!" 하듯이 조금 무겁고 진한 맛인데 비해 필스너는 가볍게~ 시원하게 마실수 있었다. 개인 평점 : ☆☆☆☆ 다음에 다시 고를 그런 맥주였다. 오늘 맥주는 성공~! 안주로는 롯데슈퍼에서 구입한 오뚜기 김말이 튀김 1봉지 약 6,000원 정도 가격에 30개 정도 들어 있는 것 같고 에어프라이 180도 11분이면 요리 끝~! 살짝 싱거워서 칠리소스와 함꼐 흡..

퇴근후 1일 1맥 2022.02.26

(071) 크롬바커 바이젠

이름 : 크롬바커 바이젠 스타일 : 헤페바이젠 재료 : 물, 보리맥아, 밀맥아(5%), 홉, 효모 도수 : 5.3% 밀 맥주 특유의 진한 오렌지색 맥주 거품의 유지력도 오래가고 맛도 향도 진한 맥주이다. 특유의 바나나 향이 난다고 하는데 음.... 그 얘길 듣고 마셔서 그런지, 바나나 향, 바닐라 향등 달콤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듯.. 개인적으로 진한 밀맥주 특유의 향과 맛을 좋아하는 사람 바나나향, 캬라멜 향, 바닐라향, 오렌지향 좋아하면 강추 크롬바커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개인 평점 : ☆☆☆ 크롬바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케이비코리아(주) COPYRIGHT © 케이비코리아(주) All Rights Reserved. www.krombacher.co.kr

퇴근후 1일 1맥 2022.02.22

(070) 크롬바커 무알콜 바이젠

오늘은 간만에 논알콜 맥주 시음~! 이름 : 크롬바커 무알콜 바이젠 국적 : 독일 도수 : 논알콜 맥주지만 완전 0%는 아니다. 칼로리 : 90 Kcal 하면발효방식으로 만든 크롬바커 무알콜 바이젠 덕분에 조금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이 난다고 한다. 밀맥주라 그런지, 색깔부터 진하고 뭔가 특유의 향이 있음직 하다. 잔에 따르면 거품도 걸쭉하고 잘 올라오며, 쉽사리 꺼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맛은 논알콜 맥주가 다들 그렇듯 색도 향도 첫맛도 맥주와 똑같지만, 특유의 바디감은 없다. 마치, 뭐랄까....허브티를 마시는 기분 향도 색도 그럴듯 하지만, 마시고 입속에 머금고 나면 뭔가 공허한~~ ㅎㅎ 뭐~ 논알콜 맥주야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게 아니라 맥주 마시는 기분을 내기 위해 마시는 음료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퇴근후 1일 1맥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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