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 룸룸)

잠실 삼전역 쪽에 위치한 꽃낙지 낙지볶음, 연포탕 등등 낙지요리를 파는 식당 주문한 음식은 낙지볶음 2인분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첫 방문이니 순한맛으로 보통의 경우에는 신라면 보다 조금 더 매운 수준이라던데 처음이니 오늘은 순한맛~!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순해서 조금 느끼할 정도. 다음번엔 보통으로 도전~!! 산낙지는 살아있는 낙지를 잡아서 해주는 것일까? 가게 앞에 수족관이 있던데~ 아마도 거기에서 꺼내서 해주는 듯 낙지 볶음에 기본으로 우동도 섞여서 나오지만 조금 매운맛을 선택한다면 그리고, 술안주로 먹는다면 중화면, 치즈떡, 고구마떡 등 토핑을 넣어 먹는 것도 좋을 듯 결론은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90% 다음번엔 술과 함께 조금 매운맛으로 도전~~!! 가게 입구 사진을 못찍어서 구글 이미지에..

와우~~ 정말 가성비 좋고 맛있는 피자/파스타 집을 찾은 듯 하다 체인점 인듯 한데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양도 좋은 곳이다. 방이시장쪽에서 가까운 핏제리아오 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등이 있는 이탈리아 식당이다 매장안에 이렇게 장작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화덕에서 구워주는데 화덕은 나폴리 피자협회 인증 화덕이라고 한다. 피자 하나가 약 1.5~2인분 정도 되는듯 남녀 방문시에는 피자하나만 하긴 좀 그렇고 피자하나 샐러드 하나, 음료~~ 이렇게 하면 좋을 듯 주문한 메뉴는 빠따떼 피자... (그냥 치즈와, 감자 인데, 슴슴하고, 고소한 치즈향이 좋았다.)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시저 샐러드... 같이 나온 빵은 가위로 잘라 먹는데 안에 치즈가 들어있다. 빵만 먹어도 맛있고 빵속에 샐러드를 넣어 먹어도 ..

백종원의 막걸리 막이오름 정말이지 사람 입속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모든걸 프랜차이즈화 하는 능력이 있는 듯 잠실새내 먹자골목 잠실성당 사거리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실 건물 자체는 오래되서 살짝~~~ 먹자골못 술집 같은 분위기. 내부도 썩 쾌적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역시~~ 안주 하나는 싸고 맛있다. 전 한장에 6,900원 정도.... 와우~~~ 사진에 나온 안주는 바지락술찜과 해물파전, 막걸리 1명 세트 세트에 같이 나온 막이오름 막걸리 가장 기본적인 맛 서울 장수 막걸리에 탄산이 좀더 있는 듯한 느낌 괜찮다~ 사진엔 없지만 다음에 시킨 막걸리가 공주 밤 막걸리... 역시 OO맛 술은 시키는게 아니다 딱~ 바밤바 녹인 맛.. 그냥 기본적인 막이오름이 제일 이다. 어쩐지 옆 테이블에서는 막이오름만 5병째 ..

이곳에서 꽤나 오래된 곳이다. 사실 근처에 파전에 막걸리 집이 의외로 없기도 하고 신천 먹자골목에 새로 오피스텔 건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밀려나나 싶었는데 바로 맞은편으로 이전해서도 항상 사람이 많길래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손님은 대부분 나이좀 있으신 어르신들, 직장인들이 주요 고객인듯 예전에 이자리가 육회 집이었나 그랬는데~~ 주문한 모듬파전.....2만원 사진찍기 전에 왼쪽에 녹두빈대떡을 절반 먹은상태라 양이 적어 보이......... 아니다 ㅠㅠ 2만원 메뉴 치고는 양이 매우 적다.. 송이버섯 2개, 고추 2개, 호박 2개, 깻잎 고기 2개... 여기에 녹두빈대떡 한장... 다해도 원가는 3~4천원도 안될듯 아니 옆에 새마을 시장에 가도 2만원이면 이거에 2배는 나올듯 싶다 양이..

안국동,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정독도서관, 삼청동 을 왔다면 한번쯤 들려볼 베트남 식당이다. 골목안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고 실내는 매우 좁고 식당 집입로 길에 테이블 놓고 먹어야 하는 테이블과 의자만큼은 완전 현지식인 베트남 식당 나향 인 안국~! 가끔씩 베트남 쌀국수가 땡길때마다 오는 곳이다. 고수가 들어 있지 않아서 좋고 (물론 따로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 새우 볶음밥, 쌀국수, 반미... 무엇을 시켜도 다 맛있다. 베트남 음식을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 같이 오는 일행들도 모두 맛있다고 인정하는 한번도 실패한적 없는 참 맛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쌀국수와 반미샌드위치를 추천~ 서울 종로구 안국동 65-1 1층

항상 대기줄이 길어서 먹어볼 엄두를 못 내던 식당 솔솥~! 오늘은 어쩐일인지 대기가 없기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럭키~!! 입구에 써있는 가마메시 (솥밥)... 그럼 이곳은 일식당인가? 메뉴는 기본 솥밥에 위에 올라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과 가격이 다른듯 장어솥밥이 25,000원으로 내돈 내산 하기 힘든 가격...ㅎㅎ 주문한건 16,000원 도미관자 솥밥이다. 뚜껑을 열면~ 짜잔~~~~!!! 솥밥에 간장을 취향것 조금 넣고 막 비벼준 다음 옆에 그릇에 덜어내고 남은 누룽지에는 옆에 하얀병에 담긴 육수를 담고 뚜껑을 덮어두면 된다. 밥을 반찬과 다 먹고 나면 육수로 불려낸 숭늉같은 누룽지를 먹으면 되고 뚜껑을 덮기 전에 테이블에 준비된 누룽지 가루를 더 넣어주면 나중에 오드득 오드득~~~ 누룽지가 씹혀..

송파, 잠실 레이크팰리스 아파트 맞은편 주택가안에 위치한 잼잼 베이커리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케이크 & 카페로 직접 케이크, 쿠키등을 만들어 팔고 있다 홀케이크를 사려면 미리 1~3일 전에 주문하면 되고 아니면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크에서 조각케이크로 주문해서 먹을수 있다. 커피와 함께 주문한건 레몬 케이크 사장님 말로는 잘 나가는건 딸기 케이크라고 함 실내는 크지 않아서 2~3인 테이블이 4개 그래도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얼른 돈 많이 버셔서 좀 더 큰 곳으로 직원도 1~2명 두시는 곳으로 이전하시길~!! 너무 달지도 않고, 상큼, 새콤, 달콤 한 맛이 일품~! 커피도 크게 나쁘지 않은 케이크의 맛을 살려주는 그런 맛이었다. 매장에서 먹을때는 1인 1음료이다. 케이크..

평소 자주 먹는 곳 중에 한곳이다 직접 가서 먹기도 하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도 하고 일반 갈비탕, 매운 갈비탕, 갈비찜 뭐든 다 맛있는 곳 사실 엄청나게 맛있다기 보다는 프랜차이즈점의 특성상 호불호가 없는 매우 평범한 상상한 바로 그 맛의 갈비탕이다. 매장에서 먹을때는 갈비찜이 1인 2개 정도씩 나오는데 이게 또 별미이다~ 포장을 하면 대신 탕속에 갈비가 조금더 들어있다고 한다. 세어보진 않아서리 ~~~ ^^ 사실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한 셋팅이다. 깍뚜기와 김치, 갈비탕과 공기밥 탕속에는 갈비 몇대와 당면, 파, 등등... 갈비탕.... 어쩌면 결혼식장 외에는 별로 먹을 기회가 없긴 하지만 구수하고 뜨끈한 고기국물은 요즘같은 날씨에는 가끔 생각나는 음식인듯~! 02-417-3373 서울 송파구 삼전동 ..

맛으로는 최고의 라떼를 맛 볼수 있는 송파동의 백호라떼 하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아따따카이 라멘 식후에 방문~~!! 이렇게 디저트류도 많이 있고 가격은 아래처럼 적당한 가격~~ 하지만 일단 마셔보면 굉장히 가성비 좋은 가격임을 알게 될것이다 ㅎㅎ 맛의 비밀은 마로 이 우유에 있는 듯 하다. 다른 후기에도 보면 라떼는 아이스라떼로 마셔야 왜 이곳이 유명한지 알게 될것이라고 하던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따뜻한걸 주문하고 말았다 다음에는 꼭 아이스로 도전~!! 사장님이 커피를 만드시는데 무슨 실험하시는 줄 았았다. 저울에 분쇄원두를 g 까지 맞춰가면서 재고 추출전에 탬핑도 정말 교과서에 따라 5~6단계를 거쳐서 하시는 듯 정말 장인정신으로 카피를 만드시는 듯 정말 윗 탬핑 단계를 다 거치시는 것 같다. 덕분에..

감히 한국에 와서 내가 먹어본 일본 라면중에 최고인 곳이다. 정말 내일 점심에도 또 가서 먹고 싶은 곳~ 아타타카이 라멘 (따뜻한 라멘) 라면은 뜨거워야 할텐데 차라리 아쯔아쯔 라멘 (뜨끈뜨끈 라멘) 이라 하면 어땠을지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카운터 석만 있는 라멘집이다. 메뉴는 세가지 돈코츠, 매운 돈코츠, 검은 라면 (마늘) 가격도 모두 9천원으로 매우 만족 면추가 (가에다마)를 1500원을 받는 점이..좀...ㅠㅠ 오레노 라면은 무료제공인데.. 공기밥도 천원인데 면추가 천원이면 딱 1만원으로 먹을 수 있어 좋을 듯~ 주문한 메뉴는 매운 돈코츠와 쿠로라면, (검은 라면, 마늘 맛) 둘다 국물도 맛있고 가격도 만족 스러웠다.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곳 하지만, 장사는 적당히 되어서 없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