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강의, 책 등은 쉽게 쉽게 읽히고 모든게 내 얘기 같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읽게 된다. 하지만, 또 읽고나면 금새 잊어버리고, 예전의 내가 살던 방식으로 돌아가곤 한다. 이런 류의 강의, TV프로그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잘 팔린다는건 그만큼 세상 살기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기도 하겠지? 이런걸 모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내 얘기 같았고, 진작에 알았으면~~ 하면서 읽었다. 그만큼 지금의 내 회사생활, 가정생활, 그리고 개인 생활이 많이 힘든가 보다..ㅠㅠ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김경일, 저녁달) 16p 상대가 나의 예상과 너무 다르게 행동하는 경우를 맞닥뜨리면 참 당황스럽죠, 대체 왜 상대방은 내가 예상한 것보다 지나치거나 모자라게 반응하는 걸까요? 그 이유 중 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