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 룸룸)

처음에 이름 (싱하) 과 디자인만 보고서는 싱가포르 맥주인줄 알았다.. 생산자 : 빠툼타니 브루어리(Pathumthani Brewery) 종류 : 페일 라거(Pale Lager) 도수 : 5% 국적 : 태국 맛 : 100% 보리 맥아로 만들어진 태국맥주이다. 강한 홉 향과 풍미 및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는 맥주이다. 맥아의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느낄 수 있는 맥주이다. 태국에 유명한 맥주는 3가지가 있는데 각각 이름이 창, 싱하, 레오 라고 한다. 도수는 5도인데 창 > 싱하 > 레오 순으로 순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은 코끼리, 싱하는 사자, 레오는 표범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창 맥주는 끝맛이 강하다고 할까, 맥주를 좋아는 분들이 이 맛이 좋아 창을 선호한다고 한다. 싱하와 레오는 같은 회사로 싱하는 ..

이름 :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양조장 : 기네스 (Guinness) 스타일 : Stout - Irish Dry 도수 : 5.0 % 특징 : 원래 우리나라에서 보이던 기네스 오리지널은 XX버전으로 4.2 %의 도수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놈은 5%임 기네스는 국가별로 도수가 조금씩 다르기로 유명한데 5%짜리는 Continental Europe 버전 아니면 United States and Canada 버전 두가지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 거품이 더 부드럽고 오래가는 듯한 느낌. 맛 : 뭐 기네스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더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듯 어느 컵에 담던, 언제 어디서 마시던, 역시 기네스... 개인 평점 : ☆☆☆☆ (난 오리지널이 좀 더 괜찮은것 같은데~~음...) https://www..

이름 : 스텔라 아르투아 국적 : 벨기에 도수 : 5.2% 쌉쌀한 맛과 청량한 맛을 동시에, 하이네켄과 함께 믿고 마실 수 있는 맛~!! 개인평점 : ☆☆☆☆☆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라거 맥주!! 벨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특색 있는 맥주를 생산하는 국가로 약 500개가 넘는 맥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맥주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호가든이 벨기에의 플란데런지역을 대표하는 맥주라면 스텔라 아르투아는 왈롱지역을 대표하는 맥주. 1366년에 세워진 덴 호른(Den Hoorn) 양조장이 있었는데, 1717년에 '세바스티앙 아르투아'라는 사람이 이 양조장을 인수하여 '아르투아 ..

이름 : 호랑이형님 무케 순한 IPA 플래티넘 도수 : 4.7% 맛 : 시트러스, 열대과일의 홉 품이 이름 유래 : '호랑이형님'은 매주 토요일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인기 작품이다. 이상규 작가의 수려한 그림체와 촘촘한 스토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5년째 네이버웹툰 상위 인기작IPA(India pale ale) 그런데~~!! Session IPA란 뭘까? 세션(Session)은 작업 시간 중의 쉬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세션 에일은 예전에 노동자들이 작업 중 휴식시간에 쉬면서 마시는 저도수 맥주를 뜻 한다고 함~!! 시간이 지나 세션 에일이라는 말은 알코올 도수가 낮고, 홉의 쓴맛이나 아로마가 좀 더 약한 맥주를 뜻함. 그러니까 한마디로 세션 IPA는 IPA보다 도수와 홉의 강도가 비교적 약한 IPA라는..

맥주 : 백양 도수 : 5.2% 국산 수제 비엔나 라거~~!! 종류별로 맥주를 한번씩 먹어보기로 시작한... 그리고, 포스팅을 시작한... 원인제공 맥주중 하나 이기도 하다. 곰표, 말표, 백양.... 등등.. ㅎㅎ 기대가 큰만큼 맛은... 쓴맛지수 IBU 는 25 그렇게 많이 높은 건 아님에도 약간 쌉싸름한 맛.. 역시 난 진한색 맥주는 별로 안 맞는 듯... 그런데 기네스 좋아하는 건 뭐지??? ㅎㅎㅎ 개인평점 : ☆☆☆ IBU(맥주맛의 쓴 정도) 란? International Bittering Units 의 줄임말인 IBU는 맥주의 쓴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 홉에서 추출되는 이소알파산의 농도임 IBU수치는 높아질수록 쓴맛~~ 낮을수록 당근 안쓴맛~! ^^ 일반적으로 1-100의 숫자로 수치를 표기함 ..

진로에서 나온 필라이트 시리즈 도수 : 4.5% 맛 : 드라이 맥주에 가까운 맛 특별한 향은 느껴지지 않으며, 익숙한 한국 맥주 맛 특징 : 두류 가공품(콩)과 물엿이 첨가 됨 음.... 필라이트 맛이 별로라는 얘기를 많이들 하던데 마셔본 느낌은... 뭐...썩 나쁘지 않았음 뭔가 거품이 오래 남아있지 않고 진한 뒷맛은 없지만, 나쁘지 않은..... 담배를 피진 않지만 진짜 담배가 아닌 전자담배가 이런 맛일 듯. 진한 에스프레소는 아니지만 인스턴트 블랙 커피의 맛? TPO 는 옷에만 있는게 아니라 맥주에도 있는듯 필라이트 TPO에 따라서는 최고의 맥주일듯 개인평점 : ☆☆☆

이름 : 빅슬라이드 IPA 원재료: 정제수 맥아(호주,독일,캐나다) 밀(호주,독일,캐나다) 홉(미국,호주,독일) 효모 탄산 효모영양제 산도조절제 염화칼슘 도수: 5.4% 원산지: 대한민국 제조사: (주)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종류 : 아메리칸 IPA 예쁜 디자인의 캔 모양이 가볍게 마실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어서 구매 잔에 따르고 보니 진한 호박색.... 음.. 진한 색 맥주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하는 걱정도 잠시 어라?? 그렇게 무거운 바디감은 없는 맛 청량한 과일향에 가볍게 얼마든지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맛~~!! 이거 괜찮은걸? 그런데 역시 진한 호박색.... 나같은 500ml 한잔이 딱 주량인 사람에겐 도수도 약간 있는편 인듯. 그레도, 걸쭉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IPA 를 찾은 듯 ..

이름 : 노을 수제 에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스타일 : American Pale Ale 도수 : 4.5% IBU(쓴맛) : 33 색은 약간 진한 오렌지색 그래서 인지 밝은 색의 에일보다는 살짝 무겁고 텁텁, 얼마전 포스팅 한 IPA구미호 보다는 살짝 가벼운 느낌 그렇지만, 향긋한 꽃향기나 오렌지향은 많이 없는 듯 도수도 적당하고 퇴근후 샤워후 잠들기전 한캔으로 굿 그런데 살짝 느껴지는 어딘지 모를 텁텁함이 조금 아쉬움 개인평점 : ☆☆☆

이름 : 술고래 라이트 에일 종류 : 에일 알코올 : 4.5% 제조업체: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 맥아: 독일, 덴마크, 호주 효모: 멕시코, 벨기에 호프펠렛: 독일 밀: 독일, 호주 맛은..약간 쌉싸름하면서 과일향? 꽃향? 걸쭉하거나 진한맛이 아닌 가볍게 톡 쏘는듯한 향기로운 맛 그런데... 이름과 디자인이 좀... 술고래.... 여성 취향은 아닌듯 하고 남자들도 편의점에서 봉지에 담아가기에는 살짝 아재 감성 ㅠㅠ 색깔도 살짝 초록 소주병이 떠오르는 느낌 응??? 엄청난 푸드 마일리지... 이 맥주 처음 기획한 사람은 위에 6개국 다 가보고 다 마셔보고 했을까? 부럽다... ㅎㅎ 개인평점 : ☆☆☆

영문철자는 Kloud 풍부한 맥주 거품을 연상시키는 Cloud(클라우드, 구름)와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코리아)의 K를 결합 도수: 5% 롯데주류에서 3년간 개발 롯데에서 맥주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OB맥주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두 번이나 실패한 뒤 결국 직접 3년간 개발하여 생산한 제품 이라 함 독일의 프리미엄 제조공법 홉은 독일과 체코산 발효원액에 물을 섞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 기존의 대한민국 맥주는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 도수를 높게 발효를 한 후 물을 첨가하는 공법임 뭐 그렇다 하고 저렴한 내 입맛의 개인평점은 ☆☆☆☆ 뭐.. 가장 무난한 맥주 맛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