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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맥주 바이엔슈테판 헤페 바이스비어 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이름 : 바이엔슈테판 헤페 바이스비어 도수 : 5.4% 국적 : 독일 종류 : 에일 독일어로 '성스러운 슈테판'이라는 뜻으로 1040년부터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여 현존하는 전 세계 맥주 양조장 중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있다. 바나나향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첫 맛은 "나~ 독일맥주야~, 쉬운여자 아니야~!" 하는 느낌의 강렬한 맛이었다. 밀맥주, 허브향, 꽃향기가 강했고 바나나향은....음...글쎄... 맥주 평가 사이트인 BeerAdvocate에서 독일 맥주 평점 1위라고 하는데, 음.......사실, 난 독일 맥주는....soso 인지라~ ㅋㅋㅋ 개인평점 : ☆☆☆

이름 : 스팀브루 저먼 레드 국적 : 독일 종류 : 레드 에일 도수 : 7.9% (조금 독하다) 붉은 컬러와 진한 몰트 풍미가 특징인 독일식 레드 복(bock) 맥주. 말린 곡물 몰트가 주는 농도 짙은 풍미와 은은한 쓴맛, 풍성하고 우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먼 레드의 캐릭터 '스트레인저(The Stranger)' 과거 문명시대 독일계 혈통을 추정되며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색을 갖고 있다. 지하 세계 브루어리의 지도자인 마스터조차 양조기술을 파악하지 못해 명맥이 끊긴 것이라 여겨졌던 독일식 레드 복 맥주를 양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출처 : 신세계 L&B) 이런식으로 저먼 브루 맥주 시리즈는 모두 자기만의 가상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마시면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너무 독하다..

이름 : 트롤 브루 헤페 자몽 맥주 국적 : 독일 도수 : 2.6% 2.6% 라구? 그럼 이건 라드너 인가? 하고 찾아보니, 맥아전분 10%% 미만 함유로 기타주류로 구분이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씁쓸한 자몽 맛 무지 좋아한다 자몽주스도 좋고, 자몽 맥주도 좋고, 자몽차도 좋고... ㅎㅎ 맛은 당연히 자몽맛 맥주~ 가볍게 기분내려 마시기 좋고, 라들러 같은 느낌이나, 펀치 같은 느낌으로 마시기 좋음. 그나저나 자몽에는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을 텐데~~ㅠㅠ 계속 땡기는데 이거 ㅎㅎ 개인 평점 : ☆☆☆☆

이름 : 에딩거 알코올 프라이 그렇다 무알콜 맥주다~~! 알코올 프라이.... 독일어는 모르지만, 왠지 알콜 프리~!! 인건 누구나 알 듯~! 뭐~ 맛이 없더라도, 프라이가 프리의 독일어 인거 하나 알았으니, 그걸로 충분~ 지식 습득의 값은 비싼거니까~~~!! 여튼, 이걸 왜 샀을까? 블로그 하려고 안 먹어본걸 사려다 보니 산걸까? 도수 : 프라이~~~!!! 개인평점 : ☆☆☆ 그런데, 무알콜 맥주가 꼭 나쁜것 만도 아니다. 저녁 혹은 점심 식사때 시원한 청량한 술한잔 마시는 여유는 부리고 싶고 현실은 한잔만 마셔도 볼빨간 사춘기가 된다면 이또한 좋은 음료가 어디 있으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 (주)비어케이 비타민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프리미엄 무알콜 맥주 에딩거 맥주 본연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