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 룸룸)

익선동 골목에 위치한 압구정 하루 돈까스 체인점인가? 찾아보니 신사동 쪽에 하나 있는것 같고 분당 서현역에도 있는것 같다 (서현에는 뭔가 딱 분위기가 맞는 듯 ^^) 더이상은 검색이 안되는 듯 한데 찾아보니, 익선동에 있는 곳이 압구정하루 종로직영점이라고 하니 체인점이 맞는 듯 창덕궁 쪽에서 종로3가역 쪽으로 가는 익선동 먹자골목 초입쪽에 위치 외관은 모밀국수, 돈까스, 우동 등을 파는 예전에 길에서 많이 보였던 체인점 (미소야, 기소야, 등등) 같은 모습이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카레 돈까스 옛날 돈까스 같은 얇게 핀 돈까스는 아니고, 그렇다고 두툼한 돈까스도 역시 아니다 중간 두께.... 카레는 오뚜기 카레 맛~ (뭐 나쁘지 않다 호불호가 없는 카레니까) 돈까스 전문점의 훌륭한 맛은 아닌것 같고 약간..

오늘은 1984년 부터 장사를 시작한 돈까스의 집. 원래는 한블럭 뒷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잠실 학원사거리 대로변으로 몇년전에 이사를 했다. 메뉴는 돈까스 10,000원 생선까스 10,500원 함박스테이크 10,500원 돈까스정식(모듬) 11,000원 4가지 이다. 우선 모든 메뉴에는 이렇게 스프가나온다 옛날 경양식집에서 나오던 스프맛 밀가루를 볶아서 끓인 그런 스프 맛이다. 오뚜기 분말 스프와는 맛이 약간 다른것 같으며 따뜻할 때 먹으면 나름 맛있다. 리필이 되면 좋겠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했다...부끄~부끄~ 돈까스 정식은 생선까스,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3가지가 조금씩 들어있다. 함박 스테이크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학생식당에서 나오는 패티 보다는 조금더 두껍고 내용도 실한 것 같다. 그런데 수..

잠실새내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잠실동 연가츠 입니다. 잠실새내 먹자골목 끝자락에 한 블록 뒷 골목이긴하나, 잠실 MBC 아카데미 앞 골목 초입에 위치하여 찾기에 어렵지는 않음 요새 흔한 프랜차이즈 돈까스가 아닌 개인 돈까스 집 오랫만에 재방문 했는데 가격이 예전보다 1,000원씩 오른듯 그러고 보니 요새는 한끼에 6~7 천원에 해결하던 때는 지난듯 그냥 한끼 잘 먹었다~~ 싶으면 9천원에서 만원 정도 되는 듯 ~ 오늘의 메뉴는 반반~! 안심+치즈~! 무슨 연돈 돈까스 처럼 맛있는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수제 돈까스로 한끼 식사 가능한 곳 가격대비 양도 충분하고 튀김도 느끼하지 않고 괜찮아서 맛있게 잘 먹음 뭐랄까~~ 체인점은 약간 정형화된 맛이라면 이곳은 집밥 먹는 기분 체인점이 약간 젊은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