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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4

(129) 에델바이스 피치(Edelweiss Peach)

이름 : 에델바이스 피치(Edelweiss Peach) 국적 : 오스트리아 도수 : 4.5% 종류 : 밀맥주 (그런데, 밀맥주가 베이스인데 보리맥아와 사과추출물이 들어가 있음) 마시는 순간~ 아니 컵에 따르는 순간 부터~~ 아 이건 밀맥주 구나~~ 하고 느낄수 있다. 물론 캔에도 Peach 아래쪽에 Wheat 라고 써있긴 하다. ㅎㅎㅎ 컵에 따라지면서 부터 풍겨오는 밀 향기~ 마실때 혀끝에 느껴지는 밀, 열대과일, 곡물 향~ 까지 밀 맥주 좋아하는 분은 탄산도 쓴맛도 목넘김도 모두 적당한 풍부한 과일향 밀맥주로 좋을 듯~ 그냥 일반 라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음.....그냥 테라나 아사히 슈퍼 드라이 같은거 마시자~ ㅎㅎ 개인 평점 : ☆☆☆ 음....사실 밀맥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그냥 저냥 평범하게..

퇴근후 1일 1맥 2022.08.19

(117) 에델바이스 (레드 베리)

맥주 할인 마트에서 구입한 에델바이스 시리즈~ 4캔 9,900원 이건 순전히 블로그 작성을 위해서 구입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화장품 맛 날것 같은 이런 맥주는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나, 밀맥주요~~"하고 써 있으니 또 얼마나 독일맥주 스러울까? 이름 : 에델바이스 레드베리 맛 국적 : 오스트리아 도수 : 4.5% 일전에도 적었던 에델바이스~ 오스트리아 밀맥주 이다. 사실, 레드 베리 맛~~ 자신이 없어서 지금껏 따지 못하고 있었는데 블로그 작성을 위해서 억지로 따서 마셔 보았다 ㅠㅠ 그런데, 이것 말고도 복숭아 맛이 한캔 더 남아있다는건 비밀 아닌 비밀~ ㅠㅠ (모르지 또, 개인적으로 복숭아는 좋아하니까~) 여튼, 맛은...... 개인 평점 : ☆☆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독일 밀맥주 맛에 레드베리..

퇴근후 1일 1맥 2022.07.10

(106) 슈티글 (Stiegl)

이름 : 슈티글 (Stiegl) 국적 : 오스트리아 도수 : 5% 얼마전에 마신 에델바이스도 오스트리아 맥주였는데 이번에 마신 슈티글도 오스트리아 맥주이다. 잘 몰랐는데, 유럽에서 꽤 유명한 맥주라고... 오스트리아에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브루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개인 브루어로 제일 크단다. 또, 오스트리아내에서 점유율이 11% 라고 하니 뭐 그쪽에서 국민 맥주인듯~! 우리가 식당에서 이모~ 카스 주세요~~ 여기 테라요~~~ 하듯이 슈티글을 찾을 것 같다~ 일단 상큼한 과일향, 꽃향이, 허브향이 많이 나고 맛은 많이는 아니지만 살짝쿵 무겁다. 1492년 처음 만들어진 맥주로 모짜르트가 즐겨 마셨다고 하던데, 그때도 이런 맛이었을까? 모짜르트는 이 맥주를 마시며 무슨 명곡을 작곡했을까? ..

퇴근후 1일 1맥 2022.06.04

(102) 에델바이스 Wheat Beer

이름 : 에델바이스 밀맥주 국적 : 오스트리아 도수 : 5% 이름만 보면 독일 맥주로 오해를 많이 한다는 에델바이스 맥주 사실, 난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과 함께 오스트리아가 연상되었지 독일 맥주를 상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또 밀맥주라고 해서 독일식 맥주로 오해한다고 하는데 엄격히 말하면 벨기에식 맥주라고 한다. 독일식 맥주, 벨기에식 맥주가 헷갈리면 이렇게 기억하면 된다. 순수하게 보리와 밀로 맛을 냈다면 독일식, 이것저것 뭔가 많이 들어갔으면 벨기에식, 에델바이스는 마운틴허브가 들어갔으니 벨기에식이라는 것. 덕택에 밋밋함이 덜해, 호불호를 덜 타는 편이라고 함~!! 맛은 밀맥주 특유의 강렬한? 화려한? 그런맛에 살짝쿵 허브향? 꽃향기? 도 있는 것 같고 마셔보면 화려함~!!! 이 입안에 가득차는 그..

퇴근후 1일 1맥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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