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3년의 전통 서울 5대 칼국수 중 한곳 1965년 한그릇 20원 일때부터 장사를 했다는 찬양칼국수 이다. 음?? 잠깐~~~ 1965년부터 장사 하셨으면 57년의 전통아닌가? 돈도 많이 버실텐데.... 간판 바꾸셔야 할 듯 ^^ 이곳은 메뉴는 딱 2가지 해물 바지락 칼국수 와 만두이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바로 근처의 할머니 칼국수 집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항상 점심시간엔 줄이 길어서 이곳으로 가끔 오곤 한다. 뭐~ 여기도 맛있고 뜨끈한 국물이 속풀이 해장에는 그만이긴 하다 칼 2개요~~~~ 주문하면 이렇게 국수와 조개 껍질을 분리하는 바가지 한개가 셋팅 된다. 김치는 먹을 만큼 셀프로~! 비쥬얼은....뭐 그냥 일반 평범한 칼국수 집 하지만, 분위기 인지 광고 탓인지 아님 정말 57년의 비법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