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필굿 맥주 종류 : 발포주 (맥아 비중이 10% 미만) 맥아 함량이 적어 맥주가 아닌 기타주류에 포함되고 그래서, 주세가 낮아 가격도 싸다. 예전에 2000년 초반 일본에서 한참 많이 나오더니 우리나라에서도 몇년 전부터 유행이다. 가볍게 마실수 있는 싼 가격 (거의 반 가격) 나같이 술 맛 잘 모르는 사람이 마시기에는 괜찮다. 나쁘지 않다. 제조 : 오비맥주 도수 : 4.5% 빨간색 필굿 세븐 레드는 7% 라고 한다. 음...담배도 말보루 레드가 더 독했었나? 뭐 나쁘지 않다. 퇴근후에 혹은 저녁 운동후에 한캔씩 마시기 좋은 듯 하다. 도수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낮에도 마실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것보다는 필라이트 라들러가 더 괜찮을 수도. 그래도~ 가성비가 평가에 영향을 끼친 것 일수도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