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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4

(115) 하이볼 (레드라벨)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김에 집에 남아있는 조니워커 레드라벨로 만들어 보았다. 저번에는 진져로 만들어 보았으니 이번에는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로 한잔~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 중 하나라는 디마지오 조니워커 시리즈 중 레드라벨 조니워커는 레드라벨을 시작으로 블랙라벨, 더블블랙, 그린라벨, 골드라벨, 블루라벨 순으로 가격이 점차 높아진다. 레드 라벨은 사실 제일 하위 레벨~~ 전에 마트에서 작은병으로 있길래 레드라벨은 어떤 맛일까~~ 하고 구입해본 조니워커 음...사실 하이볼에 섞으면 그 맛이 희석되어서 정확히 느껴지진 않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레드라벨 하이볼 보다는 짐빔 하이볼이, 짐빔 보다는 산토리 가꾸빈이 하이볼에 더 어울리는것 같기는 하다 개인 평점 : ☆☆☆

퇴근후 1일 1맥 2022.07.08

(114) 하이볼 (짐빔)

요새 하이볼에 빠져있는 1일 1맥~! 오랫만에 홈플러스에 가서 짐빔 하이볼 세트를 발견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항상 전용잔 세트에 약하다. ㅠㅠ 아래와 같이 짐빔 하이볼 저그잔과 짐빔 한병 사는김에 캐나다 드라이도 한묶음 구입 일반 하나 진저 하나~~ 총 12캔 뒷면도 찍어보고~ 옆면도 찍어보고~ 짐빔과 저그컵도 꺼내서 찍어보고~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만든 하이볼~ 짜잔~~~!! 하이볼~~ 역시 참 맛있다. 탄산이 목에서 톡 쏘면서 상큼하고 진한 위스키 맛이 입안을 자극하고 시원한 얼음이 청량감을 준다~ 예전 일본에 있을때는 신칸센으로 이동할때 항상 하이볼이었는데~~~ 일본이랑 귀국후 한국 이자카야에서도 나마비루~ 한잔~~ 다음에는 하이볼 한잔~~ 옛 추억이 생각나서 더욱 맛있는 하이볼이다~ 개인..

퇴근후 1일 1맥 2022.07.07

(107) 하이볼 (죠니워커 레드 라벨)

이자카야에서 많이 볼수 있는 산토리위스키 가쿠빙 하이볼 오늘은 집에서 레드 라벨로 만들어 봤다.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하다 위스키 30 ml 토닉워터 120 ml 레몬 혹은 레몬즙 그리고, 얼음 가득~!! 위스키가 40% 이고 이걸 약 1:4 정도로 섞어주니 하이볼 도수는 8% 정도 된다고 볼수 있겠다. 아니 거기에 얼음이 또 계속 녹아 들어가니 6%? 5%? 마셔보면 맥주 혹은 라들러 같은 도수라서 쉽게 마실수 있다. 원래는 유럽에서 만들어진 칵테일 이라고 하는데 우리에겐 이자카야에서 파는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로 더 알려져 있다. 산토리에서 나오는 위스키 중에서 각진 네모난 병에 담긴 위스키 그래서 가쿠빈 이라고 불리운다. 카쿠빈(かくびん)을 일본어로 적는다면 각병(角瓶) 아쉽게도 집에 가쿠빙이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6.08

(098) 하이볼 (산토리 위스키 진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술 중에 하나이다. 이름 : 하이볼 진저 산토리 위스키 : 소주잔 1잔 (가득 말고 7~80% 정도로) 캐나다 진저에일 토닉 : 반캔 그리고, 얼음 하이볼의 시작은 미국과 영국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하이볼을 만든 건 일본이다. 우리나라 이자카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볼은 99%가 산토리 위스키를 사용한다. 내가 좋아하는건, 하이볼 진저.....(캐나다 진저에일을 사용함) 캐나다 진져에일이 없을때는 일반 토닉워터로만 만들어도 되고 아니면, 레몬 즙이나, 레몬 청 같은걸 조금 넣으면 하이볼 레몬...도 되고 뭐 개인 취향에 따라서 이것저것 시험해 보면 될듯~ 개인 평점 : ☆☆☆☆☆ 보통 이자카야에서 마시면, 한잔에 8~9천원 정도 하는 것 같다. 혼자 마실때는 좋지만, 사실 ..

퇴근후 1일 1맥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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