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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때인 만큼
오늘의 맥주는 코로나~!
투명병 하면 카프리, 카스와 함께 코로나가 떠오른다
음....그러고 보니 투명병은 다 "ㅋ" 이군~!
그나저나...찍고 나서 보니
맥주가....참~~~ 맛없게 찍혔다.
뭔가 미지근한 맥주같은 느낌이다. ㅠㅠ
사진이 왜 이러지?
이름 : 코로나 엑스트라
도수 : 4.6%
국적 : 멕시코
종류 : 라거
코로나(Corona)는 1925년에서 처음 출시된
멕시코 그루포 모델로(Grupo Modelo) 사의 라거(Lager) 맥주이다.
멕시코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중의 하나로
코로나 맥주는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1998년 이래로 코로나 엑스트라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수입 맥주이며,
코로나는 쐐기 모양의 라임이나 레몬이 맥주병 목에 넣어져서 제공되곤 한다.
그러나......ㅠㅠ
2020년 2월 기준으로,
코로나-19 범유행 시작 이후
코로나 맥주는 바이러스 기원 국가 중국에서
$170,000,000 달러의 소득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ㅠㅠ
CNN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38%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태가 있는 와중에는
코로나 맥주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14%는 공공연히 코로나를 주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니,
오래된 전통적인 이름을 바꿀수도 없고....
참 진퇴양난일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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