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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이름 :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라들러( Radler)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레모네이드, 소다 등의 소프트 드링크(Soft Drink)와 밝은색 라거 맥주의 혼합주." 제조 판매 : 하이트 진로 도수 : 2% (소프트 드링크와 라거 맥주의 혼합이라 2도 라고 함) 그냥 시원하게 음료처럼 하지만 살짝 술 기분도 내고 싶을때 마시기 좋은 듯 가격도 저렴하여 335ml가 1,000원을 넘지 않은 900원대 였음. 하지만, 이것도 마시고 나면 살짝 얼굴이 화끈거림이 있으니, 절대 안심하고 마시고 운전하면 안될 듯, 절대~ NEVER~!!!

퇴근후 1일 1맥 2022.01.11

(027) Hop House 13 Lager

이름 : Hop House 13 Lager 국적 : 아일랜드 제조 : 기네스 도수 : 5% 특징 :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기네스 브랜드에서 크래프트 맥주에 영향을 받아 제작 주력상품인 스타우트에만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른 타입의 맥주에 도전 중이라는 구려~ 맥주 이름의 유래는 20세기 초 기네스 양조장이 위치한 St. James Gate 에 홉(Hop)을 보관하던 창고로부터 와서 Hop House 13이 되었고, 일반적인 (페일)라거 들에 비해 홉을 상당히 강조 했다고 함. 맛 :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음..ㅠㅠ 하지만,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 볼 필요는 있을 듯 ^^ 개인평점 : ☆☆☆

퇴근후 1일 1맥 2022.01.10

(026) 흥청망청

이름 : 흥청망청 종류 : 비엔나 라거 원재료 : 정제수, 맥아, 홉필렛, 효모, 붉은맥아 제조 : 세븐브로이 음....우선 이름이 별로 맘에 안든다. 흥청망청? 어쩌라는 건가... 망가지자는 말인가? 그러기에는 별로 도수도 높지 않고, 맛있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맥주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진한 색, 강한 향의 맥주여서 인가? 향은 진하지만, 또 맛은 그렇게 진하게 오래 남지 않았다. 개인평점 : ☆☆ 흥청망청.....그다지 좋은 어원은 아닌것 같은데... 흔히 돈이나 물건을 마구 쓰는 모양을 일러 ‘흥청망청’이라고 한다. 흥청망청은 조선 시대 궁궐 기생에게 유래된 말로, 연산군과 얽힌 역사적 사실이 담겨있다. 춤과 노래를 좋아한 연산군은 재위 11년(1505) “모든 도의 고을들은 모두 운평을 두라”..

퇴근후 1일 1맥 2022.01.09

(025) 우도 땅콩 막걸리

계속 제주도 술이다. 나도 모르게 제주도에 대한 동경이 있나?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워져서인지 퇴근후 식탁에서 맥주한잔 막걸리 한잔으로 제주도에 다녀오나 보다. 제주도 여행을 가면 항상 설레고 좋다. 공항을 내려 청사 밖을 나서면 훅~ 하고 밀려오는 더위도 좋고 해안도로에 들어서서 창을 열고 달릴때 밀려오는 눅눅하고 짭조름한 바다바람도 좋다. 야자수 나무가 있으면 외국같아서 좋고, 중간중간 뜸금없이 나타나는 생뚱맞은 박물관들 (아프리카 박물관?? ㅎㅎㅎ 아니 왜~~??)도 신기하고 좋다. 음식도 맛있고, 싱싱한 횟감도 맛있고, 고소한 흑돼지 삼겹살도 맛있고, 갈치구이도 맛있고, 하지만, 알고 있다. 관광으로 방문했을때의 제주도가 좋은거지 여기도 정착해서 살게 되면, 그래서 생활과 싸우게 되면 어디나 똑같다..

퇴근후 1일 1맥 2022.01.08

(024) 말표 맥주

드디어 나왔다, 맥주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를 제공한 맥주 삼총사 말표, 백양, 곰표 맥주 특이한 맥주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이때 뭔가 기록을 남기고 싶어 시작한 블로그 이제 마시고 그 소감을 남기게 되었다. 두둥~!!! 이름 : 말표 맥주 (청포도 에일) 도수 : 4% 맛 : 기대가 큰 만큼 음.....맛은..그냥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알콜들어있는 청포도 쥬스 맛? 커피색 말표 맥주는 커피향 나는 흑맥주 라던데, 다음에는 흑맥주에 도전을 해봐야 겠다. 개인 평점 : ☆☆☆

퇴근후 1일 1맥 2022.01.07

(023) 제주 위트 에일

이름 : 제주 위트 에일 도수 : 5.3% IBU : 16 제조 : (주) 제주맥주, 제주 비어 컴퍼니 특징 : 제주 비어 컴퍼니에서 약 5년의 개발기간 끝에 출시 되었다고 한다. 또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진 맥주로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브루마스터인 개릿 올리버가 제주위트에일의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함. 성분 : 정제수, 독일산 보리맥아, 밀맥아 (5.8871%), 호프펠렛, 효모, 감귤피, 코리앤더 맛 : 연한 노란색, 아니 감귤색으로 과일향과 귤 향이 상큼하게 나는 맛있는 맥주 역시 난 붉은 계통 보다, 연한 노란 계통 맥주를 좋아 하는 듯 아님 아예 진한 흑맥주...^^ 개인 평점 : ☆☆☆☆ https://jejubeer.co.kr/ 제주맥주 DIVE INTO DI..

퇴근후 1일 1맥 2022.01.06

(022) EFES 0% (에페스 0%)

이름 : 에페스 0% (EFES 0%) 무알콜 맥주 도수 : 0.0% 국적 : 터키 특징 : 에페스 맥주는 터키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라고 한다. 여기서 잠깐~~~!!! 에페스(Efes): 터키 맥주. 1969년부터 생산되었으며 이슬람 국가에서 만드는 맥주들 중 가장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삿포로나 칭다오, 모리츠, 비어라오, 버드와이저, 옌징, 하얼빈처럼 제조 과정에서 쌀을 첨가하는데 이 때문인지 밋밋하고 너무 가벼운 맛이 난다고 이 맥주를 싫어하는 맥주 순수령 추종자들도 더러 있다. 터키에서도 판매량이 꽤 높은 맥주로 한국에서도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2015년 무렵에는 쌀 등 부가물을 넣지 않고 물과 보리 맥아, 홉으로만 제조하는 정통 독일식 맥주 순수령 제조법을 따른 ..

퇴근후 1일 1맥 2022.01.05

(021) 이슬 톡톡

이름 : 이슬 톡톡 도수 : 3% 칼로리 : 195 kca 로 맥주와 비슷한 칼로리~! 생산/판매 : 하이트 진로 특징 : 일본의 호로요이를 벤치마킹한 맛과 향 맥주보다 낮은 도수와 이온음료 같은 달콤한 맛 때문에 술술 넘어가는 구나~~ 일본 호로요이 랑 츄하이에 들어가는 복숭아가 후쿠시마産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산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봐도 후쿠시마 복숭아를 썼다는 말은 안나옴 대신 국내산 복숭아라는 데 그게 좀 찜찜... 여튼 국내산 이슬톡톡은 참 맛있다. 개인평점 : ☆☆☆☆

퇴근후 1일 1맥 2022.01.04

(020) 제주맥주 아워에일 (Our ALE)

이름 : 제주맥주 Our Ale 도수 : 4.4% 특징 : 아워 에일은 제주맥주와 현대카드가 제주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순간 탄생한 맥주란다. 사실 맥주 맛 보다도, 22,000원 내고 예약하면, 제주 양조장 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 홋카이도 놀러가면 삿포루 맥주공장 관광을 가듯이 다음에 제주도에 놀러갈 일이 생기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음.....그런데, 삿포로 맥주는 입장이 무료였던 것 같은데..... 입장 무료에 맥주마시고, 기념품 팔고 해서 운영이 되는것 같던데... 여기는 아직 그정도는 아닌듯... 개인 평점 : ☆☆☆ https://jejubeer.co.kr/ourale 차원이 다른 만남, 제주맥주X현대카드 [세상 힙한 맥주 탄생 기념] 총 1,000만원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 ..

퇴근후 1일 1맥 2022.01.03

(019) 싱하맥주

처음에 이름 (싱하) 과 디자인만 보고서는 싱가포르 맥주인줄 알았다.. 생산자 : 빠툼타니 브루어리(Pathumthani Brewery) 종류 : 페일 라거(Pale Lager) 도수 : 5% 국적 : 태국 맛 : 100% 보리 맥아로 만들어진 태국맥주이다. 강한 홉 향과 풍미 및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는 맥주이다. 맥아의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느낄 수 있는 맥주이다. 태국에 유명한 맥주는 3가지가 있는데 각각 이름이 창, 싱하, 레오 라고 한다. 도수는 5도인데 창 > 싱하 > 레오 순으로 순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은 코끼리, 싱하는 사자, 레오는 표범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창 맥주는 끝맛이 강하다고 할까, 맥주를 좋아는 분들이 이 맛이 좋아 창을 선호한다고 한다. 싱하와 레오는 같은 회사로 싱하는 ..

퇴근후 1일 1맥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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