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 룸룸)

디자인이 참 예쁘다~ 따기도 전에 맥주색과 맛을 짐작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름 : 구미호 피치 에일 제조 : 카브르 (Kabrew) 국내 1세대 수제 맥주기업 카브르에서 생산한 맥주 도수 : 4.5% 복숭아 맛 맥주....ㅎㅎ 여름철에 마시면 좋을 듯, 혼맥할때 먹기에는 글쎄~~~ 파티용으로는 OK~!!! 구미호 피치에일, 캔 뚜껑이 갑자기 날아가는 사고가 꽤 발생하나 보다. 카브루 '구미호 피치에일' 캔맥주 뚜껑 날아가는 폭발 사고 잇따라...소비자 불안 고조 - 소비자 #사례1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지난 10일 인근 마트에서 카브루 캔맥주 \'구미호 피치 에일\' 1캔과 타사 캔맥주 1캔을 사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었는데 순간 \'뻥\'하 www.consumernews..

100% 첫 맥아즙을 사용한 최고급 수제 맥주를 표방하는 ㈜와이(대표 정현성, 정효성, 황복동/이하 와이)가 ‘첫즙라거’를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수제 맥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름 : 1st 라거 와이가 선보인 첫즙라거는 2021년 2월 기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첫 번째 맥아즙만으로 양조한 라거 맥주로서 풍부한 맛과 향에 부드럽고 중후한 바디감, 청량함을 두루 갖춘 최고급 수제 맥주를 지향한다. 그동안의 수제 맥주는 생산 원가를 맞추기 위해 ‘스파징’(처음 추출한 맥아즙에서 남은 당을 회수하는 작업)을 3~4회 거친 맥아즙을 섞어 맥주를 만들기도 했지만, 와이의 첫즙라거는 첫 번째 맥아즙만을 고집한다. 맥주의 품질은 높였지만, 생산량이 적고 원가가 높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하지만 와이는 소비..

이름 :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PAULANER Weissbier) 국적 : 독일 도수 : 5.5% 특징 : 파울라너는 성 프란치스코 바오로에서 따온 이름으로 1634년 수도원 Neudeck ob der Au에서 양조가 시작되었다. 독일 대표하는 바이젠 맥주이며 맥주 생산량이 독일 내에서 10위권 내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바이젠(Weizen)은 어떤 맥주를 말하는 걸까? Weizen은 독일어로 밀(wheat)이라는 뜻이다. 바이젠은 독일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밀맥주로, 바이에른 뮌헨의 다른 갈색 맥주에 비해 빛깔이 연하다고 해서 하얀 맥주를 뜻하는 '바이스비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로는 바이젠슈테판, 파울라너, 크롬바커, 에델바이스 등이 있다. 그..

이름 : BLANC 1664 도수 : 5% 특징 : 프랑스 수입맥주 크로넨버그 1664 블랑 프랑스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맥주임 벨지안 화이트 밀맥주 밀맥주는 가라앉은 효모때문에 항상 잔에 따라마시는걸 추천한다고 함. 따르는방법은 70%정도 따른 뒤, 잔을 흔들어서 나머지 따라줌 원재료 : 글루코오스시럽, 합성착향료, 오렌지, 고수, 시트러스향 맛 과 향 : 달콤한 맛, 오렌지 맛, 살짝 제주 에일 맥주, 감귤 맥주 등과 비슷한 느낌. 괜찮은 맛~!! 개인평점 : ☆☆☆ 보다 많은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 Kronenbourg 1664 Blanc | French wheat beer with heritage Kronenbourg 1664 Blanc beer is a fruity french wheat ..

이름 : 하이트 제로 도수 : 0.0% (하지만 논알콜 맥주라고 알콜이 정말 0%는 아니라던데...) 음...하지말까? 그냥 논알콜 맥주맛. 씁쓸한 맛, 톡 쏘는 탄산 맛, 맥주색깔 음료, 개인 평점 : ☆☆

이름 : 칭다오 본사: 중국 칭다오 시 창립: 1903년 8월 본사 소재지: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칭다오시 도수 : 4.7% 특징 : 전세계 3대 맥주중 하나라고 함. 독일이 청도를 지배 했을때 고향의 맥주가 그리워 만들었던 맥주로, 독일이 철수 하고나서 버리고 간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가 칭다오 맥주의 기원이라고 함. 칭다오 맥주 유한공사 (중국어: 青岛啤酒股份公司, 영어: Tsingtao Brewery Company Limited)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맥주 제조 및 판매 회사로 19세기 말 독일이 산둥반도를 조차한 이후 1903년 독일인과 영국인에 의해 설립된 합자회사가 기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중 하나이다. 어쩌면 가장 평범한 맛이 가장 최고의 맛인것 같다. 과일향이나 꽃향기로 장식을 해도..

이름 : 제주 거멍 에일 그렇지, 제주 맥주에서 여러 종류의 맥주를 내 놓았으니 리스트 중에 흑맥주도 하나정도는 있어 줘야지 삼계탕집에 가도 부모님 따라온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는 꼭 있듯이 흑맥주도 당근 리스트에 있어야 하는 거다 거멍....아마 검다는 제주도 방언이 아닐까? (맞단다 ㅎㅎ) 제주 흑보리와 초콜릿 밀맥아로 맛을 내었다고 한다. 스타우트 맥주보다는 약간 낮은 강도로 비슷한 맥주를 찾자면 Dark Mild Ale 계통이라는데... 쉽게 얘기해서, 삼계탕집에서 파는 돈까스 지만 정통의 맛 보다는 대중적인 맛을 추구한듯 도수는4.3% 개인 평점 : ☆☆ 다음부터는 흑맥주가 먹고 싶을때는 기네스 드래프트를 먹는걸로 하자~~~!!!

요새 핫 하다는 대림국수에서 꼬치 국수를 먹어보았다. 점심메뉴는 대부분 꼬치국수 온면 아니면 비빔면을 많이 먹는 듯~! 겨울이니 따뜻한 온면으로~ 순한맛 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 매운맛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거의 신라면 수준? 진라면 매운맛 수준 인듯. ㅋㅋ 두명이서 매운맛 온면 두개와 면추가 하나 주문 혼자 한개 면추가는 살짝 많고 밥추가는 뭔가 좀 안어울리는 듯 면반개 추가가 나한텐 딱 이었음 안국역 3번출구 나와서 현대건설 앞쪽 북촌 한옥마을 먹자골목 안에 위치함 내돈내산 증거 2명이 가서 온면 두그릇에 면추가 하나 21,500원~! 두둥~!! 맛은 짭쪼름한 꼬치와 국물 탱글탱글 면은 마치 일본라멘의 면 같았고 대만식 우육탕면 같은 특유의 향을 걱정했으나 전혀 없었다. 입맛에 딱 맞는 ..

이름 : 필굿 맥주 종류 : 발포주 (맥아 비중이 10% 미만) 맥아 함량이 적어 맥주가 아닌 기타주류에 포함되고 그래서, 주세가 낮아 가격도 싸다. 예전에 2000년 초반 일본에서 한참 많이 나오더니 우리나라에서도 몇년 전부터 유행이다. 가볍게 마실수 있는 싼 가격 (거의 반 가격) 나같이 술 맛 잘 모르는 사람이 마시기에는 괜찮다. 나쁘지 않다. 제조 : 오비맥주 도수 : 4.5% 빨간색 필굿 세븐 레드는 7% 라고 한다. 음...담배도 말보루 레드가 더 독했었나? 뭐 나쁘지 않다. 퇴근후에 혹은 저녁 운동후에 한캔씩 마시기 좋은 듯 하다. 도수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낮에도 마실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것보다는 필라이트 라들러가 더 괜찮을 수도. 그래도~ 가성비가 평가에 영향을 끼친 것 일수도 ^^ 개..

이름 : 오늘 (오렌지는 늘~ 옳다) 오늘이 아니라 어늘 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어륀지는 늘 옳다~!!) 도수 : 4.7% 주조 : 플래니텀 크래프트 (주) 성분 : 밀 2.5%, 오렌지껍질 0.12% (적게 들어갔어도 오렌지 향이 많이 나서 좋다) 색과 맛 : 오렌지 껍질이 들어가서 그런가? 좀 탁하고, 진한 색깔 향도 오렌지 향이 강하고, 맛은 조금 쌉쌀한 맛?? 여튼 과일향이 많이 나서 냄새는 좋은 편이나 맛은....그냥 평범~~!! ㅠㅠ 개인평점 : ☆☆ (굳이 또 찾아서 마시지는 않을 듯)